간호부 윤은경 차장이 우리 병원에서의 30년 22일 근무를 마감하고 지난 2월 28일자로 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본원 9층 회의실에 마련된 퇴임식에서 한동선 이사장님과 부서장들이 참석하여 새로운 출발을 하는 윤은경차장을 위해
조촐한 행사를 마련해 공로패와 행운의 열쇠를 전달했습니다.

윤은경차장은 1993년 2월 우리병원 개원의 초창기 멤버로 지난 30년간 병원의 발자취를 함께해 왔고, 퇴직 후 3월 봄학기부터 포항대학교 간호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간호사 양성에 힘을 쏟을 예정입니다.

김필순 홍보부장은 '윤차장님의 퇴직이 아쉽고 섭섭하지만, 새로운 시작에 꽃길만 펼쳐지기를 바라며 많이 많이 축하해 주세요~~~'라며 격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