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기독병원 간호부(본부장 우숙)는 지난 6월 16일 목요일 10층 광제홀 대강당에서 총 96명의 신규간호사들이 참석하여
2022년 신규간호사 100일기념 워크샵을 진행하였다.

8명의 신규간호사들이 '3개월간의 나의 병원생활'이라는 주제로 한시간동안 발표를 진행했고, 채해정, 양지연, 황금난, 박언정 수간호사가 신규간호사부터
수간호사가 되기까지의 본인의 경험을 들려주면서 기운을 북돋아주었다. 박경숙 간호차장, 하지남 간호과장, 김경남, 이헤민, 오미란 수간호사와 박미영 책임간호사가 팀을
이뤄 멋진 댄스를 보여주면서 후배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고, 이에 신규간호사들도 팀을 이뤄 응답의 댄스를 준비하여 워크샵의 분위기를 흥겹게 마무리 지었다.

또한 워크샵 행사 중간중간 간호부 관리자 및 각 병동의 선배들이 신규간호사들을 응원하러 와서 백일상을 차려놓은 포토존에서 사진도 촬영하고, 인스타에 업로드를 한
병동에 치킨상품권을 추첨하여 지급하는 등 다양한 행사로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