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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병원 응급의료센터 이주형 책임간호사가 신속한 대처로 화재를 진화했습니다.
- · 작성 : 김미경
- · 작성일 2024-10-11 13:44
이번 화재는 본관 옆 CU 편의점과 서진 약국 사이 골목에 있던 종이박스에서 불길이 시작됐습니다.
이주형 책임간호사는 본관을 지나던 중, 불길을 발견한 행인들이 소화기의 위치를 알지 못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본관에 비치 되어 있던 소화기를 가져와 화재를 진화했습니다.
이주형 책임간호사의 이런 신속한 대처는 자칫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이었지만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고, 추가적인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이주형 책임간호사는 “갑작스럽게 화재를 발견했을 땐 당황했다”라며“하지만 평소 병원 내에서 받았던 화재 교육으로 소화기 위치와 사용법을 기억하고 있었기에 재빠르게 진압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소화기 설치와 올바른 사용법 숙지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깨닫는 계기가 됐다”라고 전했습니다.
- 당시 화재 모습 | 6.4M | 24 Downloa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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