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항세명기독병원 간호부입니다.
어느덧 2020년의 마지막 달인 12월이 찾아왔습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인하여 올 연말에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외부 활동을 자제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그렇지만 12월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으신가요?
12월에는 바로 크리스마스날이 있는데요!!
곧 다가올 성탄절을 미리 느끼기 위해 세명기독병원 간호부에서는 각 병동마다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을 해 보았답니다.
각 병동마다 이번 크리스마스 트리는 다른 해와는 달리 화려하고 이쁘게 꾸민 병동들이 많이 보였답니다.
각 병동마다 크리스마스 장식을 하니 세명기독병원을 찾아주시는 고객분들과 입원중인 환우분들께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라 기분 전환도 되고 예쁘게 잘 꾸몄다며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세가 심해지면서 외출이 어려워 답답해지는 요즘....
한달도 채 남지 않은 2020년.
병동마다 만들어 놓은 예쁜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며 12월이 주는 연말의 따뜻함과 크리스마스의 설렘과 행복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메리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