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기독병원 간호부는 지난 5월 28일과 6월 3일 2회에 걸쳐 10층 광제홀 강당에서 입사 후 100일을 맞은 신규간호사를 대상으로 워크샵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샵은 지난 3월에 입사하여 열심히 병원생활에 적응하느라 바쁜 시간을 보낸 신규간호사를 응원하고 cheer up시켜주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146명의 신규간호사들이 참석했다.

'우리병원 역사 알기, 건강한 사회인 되기'란 주제로 시작된 워크샵은 한동선이사장이 병원역사에 대해 소개하면서 류인혁원장과 함께 신규간호사의 cheer up 을 위해 귀한 시간을 함께 했고, 경상북도 간호사회에서도 참석하여 신용분경북간호사회 회장이 '최신간호정책'을 소개하면서 새로운 간호계의 미래상을 제시했다. 또한 '파독간호사에 대한 연극동영상' 시청을 함께 하면서 지난 간호역사를 보면서 신규간호사들도 본인들의 시간을 돌아보는 의미깊은 시간을 보냈다.

간호부에서는 광제홀 강당입구에 100일상을 마련하여 여러가지 재미있고 유쾌한 장신구들로 꾸며진 포토존에서 신규간호사와 선배, 수간호사가 함께 사진을 촬영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할 수 있도록 했고, 이 포토존에서 촬영된 사진을 인스타에 업로드시킨 부서 중 8부서를 추첨하여 치킨을 제공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